앱 플랫폼 개발 전문 업체 루소프트가 지난 1일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에 대한 온라인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인공지능(AI), 모바일 플랫폼,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각종 콘텐츠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한 뒤 인터넷으로 접속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LG, KT, 네이버 등의 국내 기업부터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텐센트 등의 글로벌 기업까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기술적 설명을 진행하였다.
또한 국내 서비스만 진행할 경우와 해외 서비스를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에 대한 서버 선택 및 장단점에 대한 설명도 진행하였으며, 해외 서비스를 준비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도 제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라 온라인 및 모바일 설명회로 진행되었다. 실시간 방송의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채팅 기능을 이용하여 질의응답도 진행하였다.
루소프트 관계자는 "플랫폼 비즈니스 세상은 실제 세상보다 더 글로벌하게 연결되어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으로 인하여 아마존, 쿠팡 등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당사는 글로벌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기술 및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