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00여 개 이상 지포스 기반 노트북 출시
엔비디아, 100여 개 이상 지포스 기반 노트북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0.04.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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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포스 RTX 슈퍼 GPU, 맥스큐 기술 포함 모델
엔비디아는 업무 게임플레이 창작 위한 100여 개 이상의 사상 최대 지포스 기반 노트북을 출시했다.
엔비디아는 업무 게임플레이 창작 위한 100여 개 이상의 사상 최대 지포스 기반 노트북을 출시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글로벌 OEM 파트너들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지포스 RTX 2080 슈퍼와 2070 슈퍼 노트북을 포함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GPU 기반의 얇고, 가벼우며, 빠른 100여 개 이상의 노트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출시는 미화 999달러부터 제공되는 RTX 2060 기반 노트북을 포함한다. 새로운 플랫폼은 레이 트레이싱과 AI 실시간 처리를 위한 전용 하드웨어 RT 코어를 탑재해 향상된 성능과 시각적 충실도를 최신 유행하는 게임과 주요 콘텐츠 창작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그 중 많은 모델들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가장 빠른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들로 강화된 엔비디아 기술 맥스큐 구성으로 제공된다. 

제프 피셔 엔비디아 게이밍 담당 수석 부사장은 “18개월 전 엔비디아는 게이머들이 게임을 보고, 플레이하고, 느끼는 방식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으로 그래픽을 재창조한 바 있다. 이러한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노트북에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또한 맥스큐 덕분에 고객들은 모든 가격대에서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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