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중소기업용 솔루션 '프로라이언트 마이크로서버 젠10 플러스' 발표
HPE, 중소기업용 솔루션 '프로라이언트 마이크로서버 젠10 플러스'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4.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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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토록 간편한 설치, 높은 보안성, 자동화 기능 제공
HPE 프로라이언트 마이크로서버 젠10 플러스
HPE 프로라이언트 마이크로서버 젠10 플러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HPE는 중소기업 및 원격 사무실의 고객이 오로지 사업 성장에만 집중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간편한 설치, 높은 보안성,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HPE 프로라이언트 마이크로서버 젠10 플러스(HPE ProLiant MicroServer Gen10 Plu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HPE의 최신 중소기업용 솔루션인 차세대 HPE 프로라이언트 마이크로서버 젠10 플러스는 인텔 펜티움 및 제온 E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으며 업계 내 최고의 자동화 기술, 원격 관리 기능 및 보안성을 겸비하고 있다. 책 한권 크기  정도로 컴팩트한 크기의 HPE 마이클서버는 업계 내 기존 서비스보다 더욱 경제적이며 스마트폰만큼이나 사용 환경이 간편하다. 

HPE 프로라이언트 마이크로서버 젠10 플러스의 무게는 4.5kg 정도로 가볍고 기존 업계 내 다른 제품들의 3분의 1크기 로 컴팩트 해 이동 및 설치가 자유롭다. 모든 기업 고객은 중소기업의 필요와 규모에 최적화된 기능을 이용하여 더욱 빨라진 퍼포먼스와, 데이터 보호, 자동화 및 간편한 관리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

IDC 중소기업 연구프로그램 책임연구원 샤리 라바는 “중소기업의 IT 전략에 있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핵심이며, 2023년까지 중소기업 중 3분의 2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중소기업들은 필요에 따라 규모를 조절할 수 있는 쉬운 솔루션을 원한다. HPE 마이크로서버는 서버, 소프트웨어, 네트웍 및 클라우드 역량을 갖추어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기술력을 제공하며, 내부 IT 기술 수준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HPE 글로벌 중소기업시장 부문 부사장 겸 총괄 팀 피터스는 “IT분야 전문성, 예산 및 공간에 관한 각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기술력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혁신을 이루고, 그들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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