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록앤올, 빅데이터 비즈니스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
와이즈넛-록앤올, 빅데이터 비즈니스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4.11.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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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구축...플랫폼 기반 신규 사업 추진

검색기술기반 빅데이터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전국 800만 명이 애용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록앤올(대표 김원태,박종환)과 공동 마케팅, 세일즈 실시 등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즈넛의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검색,맞춤형 광고 등을 하나로 통합해 원스톱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디지털비즈니스플랫폼 ‘다이노’와 록앤롤의 ‘김기사’애플리게이션이 결합함으로써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민 내비게이션으로 불리는 김기사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제휴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공동 마케팅 측면에서 세일즈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록앤올 김원태 대표는 “김기사 내비게이션 이용자 분들께 안전한 주행 뿐 아니라 즐겁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국내 검색기술기반 빅데이터1위 기업 와이즈넛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양사가 상생을 통한 성공적인 시장 확대 및 가치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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