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 "히타치 밴타라,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6년 연속 선두"
효성인포메이션 "히타치 밴타라,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6년 연속 선두"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4.01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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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분기에 시장 점유율 50.7%로 1위 기록
히타치 밴타라는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6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히타치 밴타라는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6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밴타라가 한국IDC에서 발표한 ‘2019년 4분기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자료’에서 50.7%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히타치 밴타라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6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를 달성하게 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SP F 및 G 시리즈를 비롯 새롭게 출시한 ‘VSP 5000’ 시리즈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데이터 분석, AI 등 차세대 워크로드 구동을 최적화하며, 신속한 데이터 처리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능적이고 간소화된 인프라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VSP 5000 시리즈는 민첩성, 자동화, 복원력을 한번에 실현시킬 수 있는 하이엔드 스토리지로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VSP 5000은 새로운 가속화 패브릭이 적용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민첩한 NVMe 플래시 어레이로, 최대 2100만 IOPS(초당 입출력 횟수)로 더 빠른 통찰력과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NVMe와 SAS 플래시 미디어를 단일 스토리지 시스템에 혼합 구성이 가능하고, 메인 프레임에서 컨테이너까지 기업의 모든 워크로드 통합 지원이 가능하여 고객투자 보호 관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대표는 “기업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서는 현대화된 데이터 관리가 필요하며, 스토리지의 민첩성, 자동화, 안정성, 복원력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이 요구하는 현대적인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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