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2020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공모전' 개최
슈나이더일렉트릭, '2020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공모전' 개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3.26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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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까지 이공계 전공 대학생(원) 신청자 모집
슈나이더일렉트릭의 ‘2019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우승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2019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우승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에 도전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기획한 ‘SE 영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꿈을 키워 나가는 많은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참신하고 대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레이어가 구현된 기술 데모 제작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아이디어의 주제는 ▲IoT기반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원격 모니터링 ▲ 증강현실(AR)을 이용한 팩토리 생산성 향상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실시간 데이터센터 통합 관리 솔루션 ▲자유주제 등 5가지 분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필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팀(3~5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견문을 넓히고, 실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전 업무를 경험하고,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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