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코로나 19’ 악용 랜섬웨어 피해 예방 주의 당부
베리타스, ‘코로나 19’ 악용 랜섬웨어 피해 예방 주의 당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3.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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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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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를 악용해 랜섬웨어 감염과 정보 탈취를 목표로 한 악성 이메일 유포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재택 근무 증가로 기업 및 직원이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업의 데이터나 기기를 장악해 데이터의 접근이나 기기의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몸값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는 완벽한 방어가 어렵고, 감염 시 중요 정보가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데이터 보호와 관리를 통해 사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은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해 교육을 통해 잠재적인 위협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IT 환경의 보안 수준을 개선하는 동시에, 중요한 데이터에 대한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즉, 교육→보안→보호 3단계 접근법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코로나 19의 확산과 함께 사회적 불안감을 악용해 데이터를 탈취하는 랜섬웨어와 같은 보안 위협이 늘어나면서 기업 및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베리타스는 기업들이 비상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데이터 보호와 백업 체계를 갖춰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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