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성 높이고 B2C 서비스 강화 위해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에 OCR 기술 도입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광학문자인식(OCR)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OCR은 이미지에서 문자를 인식해 추출하는 기능으로, 다른 음악 플랫폼에서 사용하던 플레이리스트를 캡처해 업로드하면 기존 리스트를 그대로 인식해 지니 애플리케이션에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다.
지니뮤직은 신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B2C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4.9)에 OCR 기술을 도입했다.
이제 신규 고객들은 타사에서 듣고 있던 플레이리스트의 이미지를 지니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 하기만 해도, 기존 리스트가 자동 생성돼 지니뮤직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 이상헌 단장은 “스크린 캡처 만으로 자신의 소중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옮길 수 있는 OCR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지니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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