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 오픈
지니뮤직,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 오픈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03.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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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데이터분석기술 강화,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보다 가치 있게 제공
지니뮤직 직원들이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로 세밀하게 고객의 음악패턴 분석한 음악큐레이션 ‘포유’를 홍보하고 있다.
지니뮤직 직원들이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로 세밀하게 고객의 음악패턴 분석한 음악큐레이션 ‘포유’를 홍보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지니뮤직(대표 조훈)이 새롭게 개인의 음악취향을 확장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For You)’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유’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타임큐레이션’과 개인 음악감상이력기반의 ‘취향 확장형 큐레이션’으로 구성됐다.

‘타임 큐레이션’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음악큐레이션으로 새벽,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플레이스트를 30곡씩 랜덤하게 24시간 제공한다. ‘타임 큐레이션’은 기존에 즐겨 듣던 음악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악스타일을 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탄생됐다. 

‘취향 확장형 큐레이션’은 고객의 음악감상이력과 패턴 등이 세밀하게 분석해 제공된다. ‘좋아할 것 같은 스타일’코너는 평소 고객이 즐겨 듣는 음악과 유사한 곡을 제시하고, ‘나와 닮은 사람들은’코너는 평소 나와 비슷한 음악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즐겨 듣는 음악을 소개한다. 

지니뮤직 홍세희 본부장은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고객의 음악감상 패턴을 세밀하게 분석한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를 탄생시켰다”며 “앞으로 AI, 빅데이터분석기술을 보다 강화해 큐레이션 음악서비스를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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