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풀스택 2차 스토리지 솔루션 ‘뉴타닉스 마인’ 상용화
뉴타닉스, 풀스택 2차 스토리지 솔루션 ‘뉴타닉스 마인’ 상용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3.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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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HCI 장점과 파트너 백업 소프트웨어 기능 통합
뉴타닉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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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뉴타닉스가 2차 스토리지 운영 통합 솔루션 ‘뉴타닉스 마인’(Nutanix Mine)을 상용화한다고 6일 발표했다.

뉴타닉스 마인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지원되는 뛰어난 데이터 관리 역량을 제공한다. 뉴타닉스 마인은 기존 백업 제품과는 차별화된 솔루션이다.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플랫폼으로 고객 친화적인 구성, 단순함을 향한 끊임 없는 노력이 집약되어 있으며 전례 없이 원활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함, 확장성 및 뉴타닉스 HCI의 성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빔, HYCU 등 백업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기업 친화적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이와 같은 ‘풀스택’ 솔루션은 개별 시스템으로부터 발생하는 간접 비용 없이 사용자가 프로젝트 계획 수립부터 완전한 데이터 관리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타닉스는 풍부하고 전문적인 백업 파트너 생태계를 조성해 고객들의 늘어나는 니즈를 충족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빔과 결합한 뉴타닉스 마인’은 뉴타닉스와 빔의 최신 합작 솔루션이다. 

‘빔과 결합한 뉴타닉스 마인’은 뉴타닉스가 가진 최고 수준의 HCI 기능과 업계를 선도하는 빔의 백업 및 복제 기능이 더해진 풀스택 2차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운용 상의 백업을 관리하는 것부터 뉴타닉스 오브젝트 및 기타 S3 호환 스토리지에서의 장기적인 보존까지 지원한다.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한국 기업들도 2차 스토리지의 가치와 혜택을 깨닫기 시작했다. 뉴타닉스 마인은 배포 뿐 아니라 데이터 백업 운용 전반의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한, 개발 단계부터 빔, HYCU 등 업계를 선도하는 백업 솔루션과 통합되어 기업들로 하여금 단일 관리 콘솔에서 데이터를 백업하고 HCI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독립적인 백업 기능을 제공하고 복구 솔루션의 복잡성과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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