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한국과 미국 구글플레이 피처드 동시 선정
네이버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한국과 미국 구글플레이 피처드 동시 선정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02.23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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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구글피쳐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구글피쳐드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의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앱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가 지난 21일 한국과 미국 구글플레이의 피처드에 동시 선정됐다.

네이버(대표 한성숙)의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PRISM Live Studio)’는 라이브 방송과 동영상 편집 도구를 제공하는 전문 라이브 스트리밍앱이다. 사용자가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하나의 앱에서 라이브 방송 촬영부터 동영상 편집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간편하다.

지난해 3월 정식 출시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구글플레이 모바일 라이브앱 일 다운로드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0.02.18 구글플레이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카테고리 기준).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매일 약 2,500여건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48,000시간 분량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에는 고도화된 라이브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송출 기술인 *ABP를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에 적용해, 사용자가 가장 최적화된 환경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동영상 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는 V CIC 장준기 대표는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글로벌 환경에서 가장 고품질의 라이브 방송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라이브 서비스로, 이미 브이라이브를 포함해 유튜브, 트위치 등 다른 플랫폼에서의 라이브 플랫폼 도구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올해는 고품질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성 강화 및 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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