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가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 자사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를 공급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 도입된 위즈블랙박스슈트는 이미 상다수의 공공기관이 사용중인 솔루션으로서,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되는 모든 유형의 정보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 취급행위를 자동 식별하여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의 정보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업무증적(접속기록)을 생성 관리한다.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접속기록 생성 최적화 및 대용량 접속기록 처리기술, 고도화된 위험분석기술 등이 집약된 최신 버전 시스템이다.
위즈코리아 김기배 대표는 “개인정보접속기록 구축 프로젝트에서는 고객 개인정보보호가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일체의 누락없는 기술적으로 완벽히 검증된 제품이 선정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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