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 솔루션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 선보여
레드햇,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 솔루션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2.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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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커뮤니티 혁신과 장기적인 엔터프라이즈 지원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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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은 확장성과 민첩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솔루션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Red Hat OpenStack Platform 16)’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은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기업의 IaaS 워크로드를 지원할 1,000개 이상의 향상된 기능들과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IaaS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발자 클라우드, 프로덕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엣지 컴퓨팅, AI 및 머신러닝을 비롯한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에 기반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은 기업이 혁신을 보다 신속하고 지체없이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롱라이프 지원 수명주기와 포괄적인 기능 통합을 지원하며, 커뮤니티에서 만들어내는 혁신 기능들을 기업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스트림 릴리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은 오픈스택의 커뮤니티 버전인 ‘록키(Rocky)’,’스테인(Stein)’ 및 ‘트레인(Train)’과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4 및 15의 가장 뛰어난 부분의 결합체다. 

기업 및 이동통신사는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을 통해 IT 인프라를 보다 애자일하고 효율적으로 혁신적인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면서, 디지털 경제가 가져올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듈식으로 설계된 오픈스택 플랫폼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에서 IT 운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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