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몰’ “신축빌라는 믿을만한 업체 통해 거래해야 안전해”
‘빌라몰’ “신축빌라는 믿을만한 업체 통해 거래해야 안전해”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0.02.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축빌라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신축빌라 시장은 계속해서 활황을 맞이하고 있는데, 일부 업체들은 수요자들을 허위, 과대광고를 포함한 매물들로 현혹하고 있다.

늘어나는 거래량 만큼이나 피해자의 숫자도 늘어나기 시작하자 평소 실매물 중개로 수요자에게 호평을 받아온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신축빌라 매매요령들을 알려왔다. 

이승일 대표는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들은 대개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인 경우가 많으며, 매물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하여도 건축단가를 낮추기 위해 저렴한 내·외장재를 사용한 곳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라며 “저렴하다는 중개인의 말을 맹신하여 거래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당일계약 시 기본옵션 추가증정이나 이사비 지원 등을 언급하는 업체들도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피해를 입지 않고 매매를 마치기 위해서는 정직한 신축빌라 전문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있고 명확한 정보가 게시되어 있는 업체, 고객의 편에서 중개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를 선정해야 안전하게 신축빌라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수요자들이 안전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신축빌라들의 분양가를 공개하였다.

서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강남구 신축빌라 분양과 서초구 신축빌라 매매는 현재 2억9천~6억5천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동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8천~4억3천만원, 대방동과 사당동 신축빌라 분양과 흑석동 현장이 3억2천~4억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봉구와 강북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억9천만원에 이뤄지고 있으며, 광진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4억4천만원선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만원, 면목동과 중화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3억3천만원, 상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5천만원에 이뤄진다.

노원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억9천만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동대문구 신축빌라 분양은 동대문구 2억2천~3억7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북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7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상지석동, 동패동, 금촌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사우동과 풍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3천만원, 감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원에 거래된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만원에 거래가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