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본사가 2019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지난해 총 매출 및 2019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2019년 총 매출은 21억 6,000만 달러로, 18억 달러였던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그리고 2019년 4분기 총 매출은 6억 1,440만 달러로, 5억 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포티넷의 자체 보안 컴퓨팅 평가에 의하면 고유 SPU 기술이 적용된 지능적 아키텍처는 경쟁사보다 훨씬 많은 용량 이점을 제공하며, 우리 제품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4 분기의 제품 매출 성장은 SD-WAN을 비롯해, 최신 보안 및 네트워킹 기능을 제품에 포함시킬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였다”면서, "포티넷은 네트워크 보안, 보안 패브릭 플랫폼 구축, 5G, IoT, 엣지,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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