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2019년 매출 21억 6000만달러…전년比 20%↑
포티넷, 2019년 매출 21억 6000만달러…전년比 20%↑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2.12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본사가 2019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지난해 총 매출 및 2019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2019년 총 매출은 21억 6,000만 달러로, 18억 달러였던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그리고 2019년 4분기 총 매출은 6억 1,440만 달러로, 5억 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포티넷의 자체 보안 컴퓨팅 평가에 의하면 고유 SPU 기술이 적용된 지능적 아키텍처는 경쟁사보다 훨씬 많은 용량 이점을 제공하며, 우리 제품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4 분기의 제품 매출 성장은 SD-WAN을 비롯해, 최신 보안 및 네트워킹 기능을 제품에 포함시킬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였다”면서, "포티넷은 네트워크 보안, 보안 패브릭 플랫폼 구축, 5G, IoT, 엣지,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