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신소재 ‘그래핀’으로 만든 수면과학…더보스퀘 기능성 매트리스 출시
노벨물리학상 신소재 ‘그래핀’으로 만든 수면과학…더보스퀘 기능성 매트리스 출시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0.02.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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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방출 및 항균 효과 제공하는 보스퀘 매트리스 3종

더보스퀘가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바이오보스퀘섬유’를 활용해 수면질을 높일 수 있는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보스퀘가 개발한 ‘바이오보스퀘섬유’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신소재 그래핀 물질을 중심으로 개발된 소재다. 개발사는 이를 통해 인간의 혈류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제공해 수면부족 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기반해 제작된 보스퀘 매트리스는 우수한 발열 기능으로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99.9% 향균 및 소취율을 제공하고, 인체의 열을 순환시키고 잔 전류를 소멸시키는 어싱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신체 열에 반응하는 탄소섬유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항균 진드기 방지 기능 효과와 함께 내열성, 내구성, 정전기 방지 효과를 제공해 알러지 발생 위험이 적다. 

보스퀘 매트리스 제품은 아모르헬렌, 헤스티아, 실비아 3종으로 출시됐으며, 이들 모두 체압 분산을 지원하는 기능성 폼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바르게 누워 있는 자세 또는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상황에서도 특정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특히 아모르헬렌은 충격 흡수 기능이 다른 3개 존(Zone)을 설정하고, 신체 부위의 움직임에 맞춰 정교하게 지지해주는 와이어 스프링 기술이 담긴 멀티 존 셀프 포켓이 적용돼 있어 보다 편안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제품은 모두 제조, 소비, 폐기 모든 과정에서 유해물질이나 유해가스 등의 배출 기준 및 6대 중금속 시험을 통과한 환경부 친환경 인증 제품이며, 라돈 측정 결과 또한 환경부 기준보다 훨씬 낮은 수준을 기록해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더보스퀘 관계자는 “대를 이어 가족이 기업을 운영한다는 자부심으로 15년간 침대산업분야에서 쌓은 차별성에 기반해 신소재 기반 신개념 매트리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유일하게 개발된 웰빙케어 슬립 시스템이 적용된 매트리스는 오직 보스퀘어에서만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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