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케이터링 ‘파티빈’ 빈서현 대표, “호텔쉐프&푸드스타일리스트로 차별화된 케이터링이 목표”
부산케이터링 ‘파티빈’ 빈서현 대표, “호텔쉐프&푸드스타일리스트로 차별화된 케이터링이 목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0.02.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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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 소규모 파티, 스몰웨딩 등의 키워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파티빈 빈서현 대표
파티빈 빈서현 대표

개인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기업 행사, 기관 행사 등을 보다 품격 있게 마련하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케이터링 서비스가 뜨고 있는 것이다.

이런 트렌드 가운데 부산 케이터링 문화를 선도하는 ‘파티빈’ 업체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부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케이터링 업체로 이미 작년 한 해 동안 500회 이상의 행사를 도맡아 진행한 실적이 눈에 띈다.

‘파티빈’이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 행사로는 부산국제영화제, 한아세안정상회의, UFC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지역 불꽃축제 등 국내외가 주목하는 대대적인 행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토록 다채로운 행사에서 ‘파티빈’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선택한 이유로 ‘파티빈’ 빈서현 대표는 “단순한 출장 뷔페식 음식 제공을 넘어 호텔 쉐프와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가 협력해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목표로 한 차별화가 인정받은 듯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티빈’은 부산케이터링이 다소 오프라인 기관, 기업 행사 위주의 비즈니스였던 점에서 나아가 올해부터는 개인 온라인 시장 및 커피케이터링, 푸드박스 등의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급스러운 박스에 음식을 담아 원하는 장소, 시간에 맞춰 배송해 주는 박스케이터링 서비스부터 학회, 세미나 등 대규모 행사부터 사무실 단위까지 제공 가능한 커피케이터링 서비스도 눈에 띈다. 커피케이터링은 최고급 에스프레소 커피와 허브티, 과일에이드를  포함해 핑거푸드, 쿠키, 디저트류가 포함되는 구성이다.

여기에 각종 키즈도시락, 어린이집 행사, 야유회 등에 활용 가능한 푸드박스 서비스도 선보인다. 단품메뉴부터 원하는 컨셉에 맞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당일 조리해 신선한 상태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까지 해 주는 서비스다.

올해 파티빈은 부산,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프렌차이즈 모집을 통하여 내년까지 전국 100개의 프렌차이즈 계획을 가지고 있다.

‘파티빈’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케이터링 서비스 및 예약문의 등은 대표번호 혹은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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