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 2020 R1’ 출시…디지털 스레드 시뮬레이션 수행
‘앤시스 2020 R1’ 출시…디지털 스레드 시뮬레이션 수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2.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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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설계 주도하고 비용 대폭 절감하며 시장 진출 가속화 지원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앤시스가 5일 ‘앤시스 2020 R1’을 출시했다. 기업들은 ‘앤시스 2020 R1’을 통해 제품 수명주기 프로세스 전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앤시스 2020 R1’은 ‘앤시스 미네르바’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 개선에서부터 ‘앤시스 플루언트’의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앤시스 HFSS’를 통한 전자파 설계 프로세스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혁신을 개척하고 비용 효율적인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시뮬레이션은 대부분의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 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용자는 상호 운용성, 데이터 및 프로세스 관리, 고성능 컴퓨팅(HPC) 통합 및 트레이서빌리티에 있어 상당한 규모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정교한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자산은 엔지니어링팀 전체와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용 가능해야 한다.

‘앤시스 2020 R1’은 ‘앤시스 미네르바’를 활용한 전반적인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및 개선을 통해 이를 해결함으로써 고객이 더 큰 제품의 수명주기 프로세스를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스 미네르바’는 기업들이 시뮬레이션의 지적 재산을 기업 자산으로 전환시키고, 모범 사례를 습득하고,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업무 전반에서 광범위한 디지털 스레드 시뮬레이션과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앤시스의 에릭 반테기니 시스템사업부문 부사장 겸 총책임자는 “실질적으로 모든 업계에서 고객들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하고, 설계를 최적화하며, 데이터를 공유해 혁신을 촉진하고,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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