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 밴타라, IDC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분 리더 선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 밴타라, IDC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분 리더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2.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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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밴타라가 ‘IDC 마켓스케이프: 전세계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 2019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IDC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주목할 만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벤더 13개를 평가한 분석 결과를 담았다. 각 업체들의 제품 전략, 솔루션 역량 분석 및 현재 및 미래 실행 가능성,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와 요소들도 평가됐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HCP 포트폴리오는 확장형,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이 자신의 요구사항에 가장 잘 부합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워크로드에서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미디어 관리,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콘텐츠 저장소 같은 차세대 워크로드도 공략할 수 있다. 특히, 관리 및 거버넌스 기능을 갖춘 확장 가능하고 클라우드 호환 가능한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은 현재 및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데이터의 이동, 분석, 엑세스를 위한 통합 솔루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HCP 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HCP는 데이터옵스 시대에 고객의 데이터 저장, 보호, 접근 방식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시장 선도적 솔루션이다”며 “사용자가 데이터 중심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물인터넷(IoT), 미디어 관리,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콘텐츠 저장소 같은 차세대 워크로드의 확장을 통한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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