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정 내 AI시대 앞당긴다…‘스마트 인터넷’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 가정 내 AI시대 앞당긴다…‘스마트 인터넷’ 요금제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2.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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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인터넷 상품 구성에 AI기기 묶은 신규 요금제 3종 선보여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인터넷’ 요금제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인터넷’ 요금제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기존 인터넷 상품 구성에 AI 기기를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 인터넷’ 요금제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인터넷 서비스에 와이파이와 유해차단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존 인터넷 상품 구성에 AI스피커와 AI리모컨를 추가한 ‘스마트 인터넷’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 

2016년 8월부터 악성코드와 유해사이트 차단하는 안심서비스를, 2017년 12월 와이파이를 기본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AI기기까지 기본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하며 고객의 혜택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요금제는 ▲최대 100Mbps 속도 ‘스마트 광랜안심’ ▲최대 500Mbps 속도 ‘스마트 기가슬림안심’ ▲최대 1Gbps 속도 ‘스마트 기가안심’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이상헌 상무는 “고객이 집 안에서 자유롭게 노트북과 휴대폰을 연동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를 기본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요금제 개편을 통해 고객의 일상이 인터넷과 AI로 다시 한 번 ‘스마트’해지는 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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