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조기유학 정보를 한자리에, 2월 15일~16일 코엑스 호주유학 박람회 개최
호주조기유학 정보를 한자리에, 2월 15일~16일 코엑스 호주유학 박람회 개최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0.01.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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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외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호주는 지난 2018-2019년 기준 1,309명의 한국 학생들이 호주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로 진학했고, 이는 호주로 조기유학을 가는 학생들의 국적 중 3번째로 많은 수치다.

영어권 국가로 조기유학을 가는 학생 및 학부모가 조기유학 목적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들은 치안, 교육수준, 의료수준이다. 더불어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같은 자연 환경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되고 있다.

호주는 매년 교육수준, 의료품질, 인프라, 범죄율 등의 지표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위 안에 3개의 호주 도시가 선정될 정도로 높은 교육수준, 안전한 사회환경,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유학생들이 호주조기유학을 떠나는 이유도 이와 같다.

최근 2년간의 내신 성적으로 호주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 입학이 가능하다. 영어실력이 부족한 경우라면 공립학교의 Intensive English Course 혹은 High School Preparation 과정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본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호주 공립교육청과 사립학교 및 국제학교에서 직접 참석하는 제29회 호주유학 박람회가 2월 15일(토)~16일(일) 서울 코엑스와 2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조기유학 상담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의 호주대학교 입학 상담과 호주어학연수, 유학 후 이민, 호주영주권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호주 전 지역 대학교 관계자와 호주대사관 교육부 인증 전문 상담원과 직접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호주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맥쿼리대학교, UTS, RMIT, 그리피스대학교, ACU, 모나쉬대학교, 디킨대학교, 플린더스대학교, 시드니대학교와 ▲UNSW, 서호주대학교(UWA)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 ▲ANU(호주국립대) 편입학 과정을 제공하는 ANU College 등과 관련한 과정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인 교육기관 나비타스(NAVITAS GROUP)를 통해 PATHWAY로 진학이 가능한 남호주대학교, 캔버라대학교, 커틴대학교, ECU 등의 호주 대표 대학교 등에 대한 학교 정보, 입학 조건, 입학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르꼬르동블루, 윌리엄앵글리스, 윌리엄블루와 같은 유명 호주 요리학교들과 블루마운틴 호주호텔학교, The Hotel School, 호주전지역의 주립전문대학(TAFE), 호주를 대표하는 어학연수기관인 나비타스, EC, ILSC, 샵스톤 어학원들의 학교 담당자들과 직접 1:1 상담 기회도 제공된다.

호주대학교에서는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교별, 전공별, 성적별 받을 수 있는 장학금에 대해서도 박람회에서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어 호주유학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예정이다.

호주 현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학스테이션에서는 이번 호주유학박람회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 혜택과 더불어 호주 항공권 제공, 비자 무료 대행, 입학 수속 무료 대행, 호주 본사 초기 현지 정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미리 사전 참가신청 시 박람회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박람회 당일 선착순으로 특별한 선물과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에어팟, 무료 호주어학연수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2020 상반기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UHAKEVENT 검색 후 ‘2020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서울/부산’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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