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비무료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양성자 과정 열어
대구국비무료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양성자 과정 열어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0.01.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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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IT/디자인 대구IT교육기관이자 고용노동부지정 직업능력개발 최우수훈련기관인 대구국비무료교육센터 영진직업전문학교는 2020년 2월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개설된 과정으로는 △응용SW개발자 양성자 과정 △정보처리산업기사(과정평가형) 등이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발전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응용SW 전문가 양성을 위해 총 7개월, 28주간의 현장맞춤형 무료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청년실업문제와 산업계 현장 전문 기술인재 부족 등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해당 과정은 수강료 최대 100% 무료 교육혜택 뿐만 아니라 훈련수당 및 장려금 최대 40만원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과정 수료 후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코칭, 취업정보제공 등의 1:1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커리큘럼으로는 국비무료 진행되는 28주간의 교육을 통해 △프로그래밍 실습 △자바 프로그래밍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SQL 활용 △아두이노/스마트IOT실습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반 웹 어플리케이션 실무 프로젝트 수행 등의 기술을 익히게 되며,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모두 겸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대구국비무료교육센터 영진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빅데이터기반 응용SW개발자 과정을 통해 자바, 파이썬, 빅데이터분석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자바개발자, 빅데이터분석가, 머신러닝 응용SW개발자,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등 다양한 IT직업군으로 진출이 가능하다.”며 “글로벌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관련 직종의 수요와 처우에 대한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심리적, 경제적 부담이 상당한 취업준비생에게는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준비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비지원과정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영진직업전문학교는 수강생들의 성공취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 영진직업전문학교는 이 외에도 △스마트UI/UX, 디지털디자인,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S/W개발(JAVA기반 응용SW엔지니어링), 전산세무회계(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FAT) 등의 다양한 국비지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커리큘럼 및 교육 일정에 관한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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