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덤PC방, “PC방창업 경쟁력은 오픈 이후 관리시스템이 중요”
스타덤PC방, “PC방창업 경쟁력은 오픈 이후 관리시스템이 중요”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0.0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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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지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창업시장도 다시 열기를 되찾고 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창업 열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진 PC방창업 시장이 고도 경쟁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그 중에서도 전국 1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스타덤PC방은 차별화 아이템과 전문 경영진의 노하우를 담은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사후관리가 철저한 브랜드로 꼽힌다. 스타덤PC방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쟁력은 오픈 이전이 아니라 오픈 이후에 결정된다고 말한다. 그만큼 창업 이후 사후관리에 집중하면서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피씨방창업 시장에서 스타덤PC방의 경쟁아이템은 다양하다. 상하 배치 방식의 듀얼 ‘헤드업모니터’, 자동 센서를 통해 간편하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살균처리해주는 PC방 책상 ‘UV클린데스크’ 등 주요 아이템에 특허권 및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매월 게임대회를 진행하는 등 단골 확보를 위한 다양한 장치들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대회의 경우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정기 대회 방식으로 운영해 게임 메카로서의 PC방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e-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먹거리 브랜드로 입점 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방방쿡쿡도 가맹점 매출을 40~50% 높여주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진다. 오픈을 위한 게임대회 개최는 물론, 헤드업모니터와 UV클린데스크 등 주요 경쟁력 아이템을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하는 등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혜택이 매달 펼쳐진다. 

특히 1금융 1억 프랜차이즈론 이자 지원은 창업 비용 부담을 크게 느끼는 피시방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오픈 전은 물론, 오픈 후까지 매장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슈퍼바이저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불안을 없애주고 있다. 

스타덤PC방은 신규 가맹점 계약 후 담당자가 즉시 지정되어 전문 슈퍼바이징을 시작하는 ‘올인원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통해 매장 경험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전문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픈 전에는 각종 교육과 공사진행, 오픈 이벤트 등을 도우며,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 및 위기관리 등을 전문가가 함께 진행함으로써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PC방을 운영하다 보면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다양한 위기 상황과 직면하게 된다”며, ”이 때마다 당황하여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타 업체와 달리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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