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웨이팅광고 통해 ‘광고 노출 효과’ 보장돼
테이블링, 웨이팅광고 통해 ‘광고 노출 효과’ 보장돼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0.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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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줄 서는 맛집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간편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토탈 솔루션 ‘테이블링’이 자사 옥외 광고 플랫폼인 ‘웨이팅 광고’ 효과로 제휴 계약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이블링 웨이팅 광고’는 대기 고객이 많은 전국 1,000여 개의 맛집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광고를 송출하는 신개념 옥외 광고 플랫폼이다. 지난 10월, 론칭한 이후 웨이팅 광고를 통해 테이블링 브랜드 및 서비스 광고를 꾸준히 송출해온 결과 2019년 9월 대비 11월 제휴 매장 계약이 3.6배 증가했다.

테이블링 관계자는 “웨이팅 광고 송출 전에는 SNS 광고, 우편, 이메일 등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었지만, 웨이팅 광고 송출 이후부터는 다른 마케팅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가 발생했다”며, “기존 옥외광고에서는 찾아보기 다소 어려웠던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테이블링 웨이팅 광고는 키오스크를 통해 식사 대기 및 예약을 하는 고객 약 100만 명(월평균)에게 55.2분간 노출하는 효과가 돋보이는 옥외광고 플랫폼이다. 또한 매장 앞을 지나는 유동인구 최소 15만 명에게 추가적으로 노출함으로써(기대 노출 인구 산정 기준에 의거) 높은 노출 보장성을 자랑한다.

특히 전국의 유명 여행지 및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맛집에서 광고를 송출하고 있어, 2030 젊은 사용자가 90% 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매장당 1일 10시간 이상 송출이 보장되며,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점주광고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옥외광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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