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규모...내년부터 사업 착수
웹케시(대표 석창규∙윤완수, www.webcash.co.kr)는 국민연금공단 IT아웃소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IT분야 진출 2년 여 만에 100억 원대 공공사업 수주
국민연금공단 IT아웃소싱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존 IT아웃소싱 업무를 비롯 EDI시스템, 웹FAX, 홈페이지 운영, 기초연금∙장애인활동지원 및 수탁업무 등이며 투입인력은 52명이다. 아웃소싱 사업 기간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으로, 총 107억 규모다.
한편 웹케시는 공공SI, 전국 지자체 재∙세정 관리, 정부R&D관리, 정보보안∙DB솔루션, 스마트 비즈니스 등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행정정보화와 투명한 재정관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그 동안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인천공항, 한국교육개발원, 대구도시공사 등의 다양한 공공분야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공공IT분야 진출 2년여 만에 100억 원대 공공사업을 수주하며, 공공I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김한일 웹케시 공공부문 대표는 "IT서비스 수준 향상 및 IT핵심 역량 강화라는 국민연금공단의 목표를 위해 웹케시의 ICT전문가 집단을 투입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웹케시가 보유한 최고의 솔루션과 노하우를 앞세워 국내외 공공 IT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선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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