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사이버시큐리티’로 강력한 데이터 보안 확보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사이버시큐리티’로 강력한 데이터 보안 확보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1.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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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높은 보안 기준으로 클라우드 보안성을 강화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높은 보안 기준으로 클라우드 보안성을 강화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의 구성 전반에 걸쳐 철저한 사이버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확보하고 있다고 16일 강조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자사의 대표적 사물인터넷(IoT) 지원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서비스 영역 중 하나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문가 및 기술 지원이 결합한 예지 보전 솔루션이다. IoT를 기반으로 연결된 주요 어셋으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받아 클라우드 내에서 분석, 평가함으로써 발생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해, 인프라 전반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뛰어난 기술, 높은 보안 기준으로 클라우드 전반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있다. 엄격하고 지속적인 보안 프로세스 강화를 통해 보다 완벽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안전성을 확보하며 체계적으로 검증된 보안성을 갖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및 모든 연결단계에서 보안을 확보한다.

특히, 솔루션 개발 단계부터 ‘디자인을 통한 보안’ 접근법을 활용하며, 제품의 보안 요구 사항 정의와 설계 단계에서부터 통합, 검증과 인증, 보안 결함 관리, 업데이트 관리, 가이드라인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보안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통해 보안성을 관리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디지털 솔루션은 운영 정보와 인프라 관리의 보안이 매우 중요한 다수의 영역에서 깊이 활용되기 때문에, 솔루션의 설계부터 운영,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과정 전반에 걸쳐 검증된 보안성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구조와 정책을 구축하고 있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 제안에 있어 개발,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안 정책 등으로 구분해 잠재된 내외부의 위협에 대응하고 위기를 극복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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