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셀바스AI, AI 헬스케어 사업 협력
민앤지-셀바스AI, AI 헬스케어 사업 협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1.1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헬스케어 솔루션 기반 맞춤형 건강정보 분석 서비스 제공
이현철 민앤지 대표(왼쪽)와 윤승현 셀바스AI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현철 민앤지 대표(왼쪽)와 윤승현 셀바스AI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정보 분석 서비스를 선보이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민앤지는 14일 셀바스AI(대표 곽민철)와 ‘AI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보험을 융합한 새로운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셀바스AI는 세계 최초 딥러닝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앤지는 셀비 체크업을 활용하여 자사의 건강 정보 앱 서비스 ‘건강지키미’ 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질병예측 및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민앤지 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입의 초석”이라며, “민앤지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이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