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오는 11일 'EMC 이펙트데이 2014’ 개최
한국EMC, 오는 11일 'EMC 이펙트데이 2014’ 개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4.11.04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데이터,플래시,통합백업 등 최신 성공사례 한눈에

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는 오는 11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EMC 솔루션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EMC 이펙트데이 2014(EMC EFFECT DAY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EMC 이펙트데이’는 하둡(Hadoop) 기반의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무중단 데이터 센터를 통한 증권 서비스, 통합 VDI 백업, 그리고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한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혁신과 관련된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사례 발표에서는 고객사 임직원이 직접 EMC 솔루션과 서비스의 도입배경부터 추진전략 및 도입효과 등을 소개하며 향후 발전 계획까지 함께 소개한다.

성공사례는 고양시청, 포스코ICT, 대웅제약, 위메프의 순서로 발표될 예정이다. 먼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적의 영상관제 인프라를 구축한 사례(고양시청)와 VDI(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의 연속성을 위해 고성능 백업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포스코ICT)가 소개되고, 바이오 데이터 분석을 위한 하둡 기반 빅데이터 활용 사례(대웅제약) 및 스케일 아웃 방식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한 사례(위메프)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에서는 ‘제3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EMC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요구되는 여러 워크로드에 능동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컨버지드 인프라, 플래시 스토리지 등 ‘제3의 플랫폼’에 대한한국 EMC의 미래 비전을 접할 수 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벌써 10회째를 맞은 ’EMC 이펙트데이’는 실제 적용 사례를 고객이 직접 발표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고객사례 세미나”라고 설명하며, “한국 EMC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오랜 경험을 통해 고객사가 성공적으로 ‘제3의 플랫폼’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MC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한 성공 사례를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MC 이펙트데이 2014’는 11월 11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참석 희망자는 행사 등록 웹사이트(http://www.effectday.co.kr)에서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