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엔트리급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VSP G130’ 출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엔트리급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VSP G130’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1.09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소한 투자로 워크로드 통합 및 안정적이고 편리한 인프라 환경 구축 가능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로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로고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엔트리 레벨 스토리지 시스템인 ‘VSP G130’을 국내에 출시, 최소한의 비용으로 민첩한 데이터 환경을 구현하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인 ‘VSP G’ 시리즈를 통해 고객에게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위한 민첩하고 자동화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해왔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데이터 분석, AI 등 차세대 워크로드 구동의 최적화를 지원하고, 데브옵스 지원, 예측 분석 및 통합관리 자동화 등 관리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5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스토리지 제품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워크로드의 요구사항과 멀티 클라우드 통합 지원, 지속적인 데이터 운영과 관리를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러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VSP G130’을 출시,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현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VSP G130’은 구축 요구사항이 적은 고객이나 최소한의 투자를 계획중인 기업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는 엔트리급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중소ㆍ중견기업이나 원격 사무소 또는 로컬 지사 등 다양한 IT 환경으로의 활용 및 확대가 가능하다. 

차세대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인 SVOS(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 RF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VSP G130은, 데브옵스를 통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속화를 위해 쿠버네티스와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와 오픈스택 등에 통합 자동화를 지원하는 드라이버 지원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지원함은 물론 지속적인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해 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대표는 “VSP G130을 통해 규모가 작은 데이터센터 현대화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과 운영 편리성을 기반으로 현재 및 미래의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함은 물론,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