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컴볼트는 7일 컴볼트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총괄 대표로 캘럼 이드 본사 부사장(VP)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캘럼 이드는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며 비즈니스 확장 및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캘럼 이드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시장 및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업계에서 검증된 탁월한 영업 역량 및 전략, 비즈니스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더 큰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이에 주력할 방침이다.
컴볼트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VM웨어에서 소프트웨어 및 정의 데이터센터 부문 부사장직을 5년 가까이 역임하며 글로벌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시트릭스 한국지사장직을 맡아 국내 전략 개발 및 채널 판매 총책임자를 담당한 바 있다.
캘럼 이드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부사장은 “컴볼트는 헤드빅 인수 및 SaaS 기반 메탈릭 제품군 출시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이점을 제공하여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대한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다. 급변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환경에 따른 다양한 요구사항을 완벽히 충족하는데 주력하고,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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