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에이수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라이프스타일 및 비즈니스, 게이밍 등 전 분야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신제품 노트북을 발표한다.
이번 CES 2020에서 발표한 노트북은 크롬북 플립 C436을 포함해 비보북 S 시리즈(S333/S433/S533), 커머셜 라인업 ExpertBook B9450, TUF 게이밍 노트북 4종(TUF Gaming A15, A17, F15, F17), ROG 제피러스 G14, G15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젠북 듀오(UX481), 비보북 14, 15 등 제품들도 함께 전시되었다.
크롬북 플립 C436은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최대 16GB RAM, 초고속 NV/Me SSD 및 최신 WiFi 6 네트워크를 탑재해 고성능 퍼포먼스와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하는 초슬림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전원 버튼에 통합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하고, 컨버터블 모드에서 고품질 사운드를 위한 전방위 4중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USI 스타일러스 펜 지원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했다. 고급스러운 메탈 디자인에 슬림한 두께와 깔끔한 마감으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며, 색상은 에어로겔 화이트와 투명한 실버 두 가지로 구성됐다.
ROG 제피러스 G14는 17.9mm의 얇은 두께와 1.6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AMD 라이젠 4세대 모바일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GPU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고사양 게임 플레이를 위한 고프레임률을 지원하는 RTX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한층 부드러운 그래픽을 구현한다.
ExpertBook B9450은 이동이 많은 직장인에게 특화된 비즈니스 업무용 노트북이다. 무려 870g의 가벼운 무게와 14.8mm의 슬림한 두께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포터블 디자인임에도 한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이 특징이다. 고사양 작업도 쾌적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미국 밀리터리 스탠다드(MIL-STD 810G) 군용 규격을 통과해 강력한 내구성도 제공한다. 10세대 인텔 코어 i7, i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16GB RAM, M.2 슬롯, 썬더볼트3 포트 2개, WiFi 6 등을 지원한다.
TUF Gaming A15, A17은 AMD 라이젠 4세대 모바일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고, TUF Gaming F15, F17은 인텔 10세대 CPU와 Wifi 6을 장착해 놀라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GPU 성능은 프레임을 최대 144Hz까지 재생할 수 있고, AMD adaptive sync 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게이밍 환경에서 한층 부드러운 그래픽 표현이 가능하다. 최대 90Wh의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최신 군용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보북 S 시리즈는 유니크한 색상과 13, 14, 15인치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사용자에게 한층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WiFi 6 및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고성능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 아이템으로써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적합하다. 디자인과 고성능을 중시하는 학생, 직장인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