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문체부 ‘문화여가 친화기업’ 선정
웹케시, 문체부 ‘문화여가 친화기업’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4.11.03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 자녀 학자금, 주택자금이자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

▲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인증 캠페인 시상식에서 이영미 웹케시 기획조정실장이 이백규 머니투데이 사장으로부터 문화여가친화기업 인증서를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웹케시(대표 석창규∙윤완수, www.webcash.co.kr)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문화여가 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여가 친화기업은 문체부가 직원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웹케시를 포함 총 14곳이 문화여가 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웹케시는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이념 아래 주거 지원∙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3년 이상 근속직원에 대한 해외여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해왔다. 특히 다양한 사내강좌 진행 및 자기계발비 지원, 헬스장 이용 지원 등 직원 개개인의 자기계발과 건강관리에 대한 복지혜택도 다양하게 지원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웹케시는 직원들만 이용 가능한 사내카페, 북카페, 최고급 안마의자가 설치된 휴게실 등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리프레쉬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유명관광지에 콘도와 펜션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내봉사동아리, 농촌사랑운동,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 사회적기업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탁월함∙삶의 질∙역동성∙공동체’ 4가지를 중요한 경영기준으로 삼고 기업을 운영해온 만큼 이번 ‘문화여가 친화기업’ 선정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즐거운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