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화재 예방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은 모든 중요 전기 장비에 대한 이상 동작이나 패턴을 파악하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유지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일정에 따라 사전 예방적 유지보수 방식을 적용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습기 및 먼지가 많은 제조 현장에서는 아크 플래시가 발생하기 쉬워 작업 오류 및 현장 근로자의 부상,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저압배전반을 사용하는 것을 권고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김진선 빌딩사업부 본부장은 “전기화재 사고는 전체 화재 사고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금전적, 인적 피해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큰 타격을 입게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검증된 테스트를 거친 안전한 솔루션을 통합 적용하게 되면 전기 설비에서 발생하는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기 화재 방지 솔루션을 도입하면 이전에는 결코 파악할 수 없었던 내부 장비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모든 중요 전기 장비에 대한 이상 동작이나 패턴을 파악하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유지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작업자의 일정에 따라 사전 예방적 유지보수 방식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