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삼보컴퓨터,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12.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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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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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거,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준수 여부를 심사하여 선정된다.

삼보컴퓨터는 이번에 높은 출산전,후 휴가 후 고용 유지율, 남성육아휴직 지원,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 시행 등의 경영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그밖에 삼보컴퓨터는 ▲매주 정시 퇴근제 시행 ▲사내 동호회 활동 ▲ 연차 사용 활성화 ▲ Self-Leadership 교육, 등을 통해 가족친화 기업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보 관계자는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인 가족 친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은 기업의 생산성과도 직결 된다”며 “이번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을 계기로 직원의 삶의 질도 높이고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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