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 새로운 차세대 인터넷 기술 전략 발표
시스코시스템즈, 새로운 차세대 인터넷 기술 전략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12.12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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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미국 본사 전경
시스코 미국 본사 전경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시스코시스템즈가 디지털 혁신 추진을 위한 새로운 차세대 인터넷 기술 전략을 발표했다.

시스코는 다가올 미래의 인터넷을 정의해온 다년간의 접근을 바탕으로, 이번 전략을 통해 성능적ㆍ경제적ㆍ전력적 소비 등 기존 인프라스트럭처의 제한점을 해소해 개발자들이 전에 없던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1일(미국 현지시간) 시스코는 업계 유일의 네트워킹 실리콘 아키텍처인 시스코 실리콘 원(Cisco Silicon One)과 새로운 실리콘 기반의 가장 강력한 인터넷 통신사업자 라우터인 시스코 8000 시리즈를 출시하고, 이와 함께 고객이 자사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시스코의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새로운 구매 옵션을 공개했다. 

척 로빈스 시스코 회장 겸 CEO는 “혁신은 집중된 투자와 이상적인 팀, 그리고 새로운 사고 방식을 권장하는 문화를 필요로 한다”며, “시스코는 5G 시대의 새로운 인터넷을 위해 업계를 변화시키는데 다할 것이다. 시스코의 새로운 실리콘, 옵틱, 그리고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사의 지속적인 혁신을 상징하는 동시에 고객이 변화에 앞서 나가고, 그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고객과 엔드유저들에게 새롭고 획기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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