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VM웨어(CEO 팻 겔싱어)가 가트너가 발표한 보고서 ‘2019 매직 쿼드런트 WAN 엣지 인프라’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WAN 엣지 인프라 관련 19개 기업을 분석한 이번 보고서에서 VM웨어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 두 부문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산제이 우팔 VM웨어 부사장 겸 벨로클라우드 비즈니스 부문 총괄 사장은 “이번 가트너 WAN 엣지 인프라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며, “업계에 최초로 선보인 VM웨어 SD-WAN 바이 벨로클라우드는 최신 시큐어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 솔루션 및 하이퍼스케일 SD-WAN 아키텍처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해 업계를 멀티 클라우드 단계로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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