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는 나이는 평균 43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최근 4년 내 생애 첫 집을 마련한 가구의 가구주 평균 연령은 43.3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7년보다 0.3세(43세), 2016년보다 1.4세(41.9세) 높아진 수치다.
내집마련은 성공했지만 집값은 상당 부분 대출에 기대고 있었다. 주택 구매 당시 주택가격 대비 금융기관 주택 대출금 비율은 평균 37.8%로 확인됐다.
사회생활 연차가 상대적으로 짧은 신혼부부나 청년 가구의 대출금 부담은 더욱 높다. 결혼 5년 이하 가구의 주택가격 대비 대출금 비율은 43.2%였으며 연령이 만 20~34세인 청년가구는 45.6%에 달했다.
이처럼 집값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신축빌라 분양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신축빌라는 아파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매매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비용, 관리비 등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가구별 주차공간, 층간소음 방지 시공, 엘리베이터, 무인택배함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곳이 많은 것도 신축빌라 분양의 인기가 높아진 요인이다.
신축빌라 매매를 알아볼 때는 분양을 원하는 지역의 시세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빌라정보제공 '집나와'는 서울, 경기도, 인천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평균시세, 구옥빌라 매매시세 및 전세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지역의 구옥빌라 매매와 전세시세도 확인가능하다. 빌라 시세표는 정확한 시세를 전달하고자 매월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 외에 면적, 가격 등 수요자들의 관심사별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트렌드 통계와 전문가가 신축빌라 분양 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도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에 의하면 서울 관악구 신축빌라 중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418만원, 남현동(사당역) 신축빌라는 3억7,000만원이며 강서구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6,832만원,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2억7,331만원으로 나타났다.
마포구 신축빌라 중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7,103만원, 망원동(망원역) 신축빌라는 3억4,706만원이며 서대문구 북가좌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6,825만원, 홍제동(홍제역) 신축빌라는 3억5,833만원 선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4,654만원, 암사동(암사역) 신축빌라는 3억854만원이며 서초구 신축빌라 중 서초동(서초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5억1,600만원, 방배동(방배역) 신축빌라는 7억2,264만원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의 경우 부천시 신축빌라 중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5,108만원, 삼정동(상동역) 신축빌라는 3억2,275만원이며 고양시 동산동(삼송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2,792만원,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는 2억59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파주시 신축빌라 중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3,719만원,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는 2억307만원이며 군포시 당동(군포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4,518만원, 금정동(금정역) 신축빌라는 2억4,244만원 대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동(의정부역) 신축빌라 평균시세가 2억2,577만원, 가능동(가능역) 신축빌라는 2억2,983만원이며 동두천시 생연동(동두천중앙역) 신축빌라는 1억7,279만원, 송내동(송내역) 신축빌라는 1억4,765만원 선이 평균시세다.
인천시는 계양구 신축빌라 중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 평균시세가 2억7,496만원,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는 2억990만원이며 남동구 신축빌라 중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1,984만원,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는 2억304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