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즌ㆍ올레tvㆍ차이나모바일 미구 C앱 통해 5G 공연 첫 생중계
KT, 시즌ㆍ올레tvㆍ차이나모바일 미구 C앱 통해 5G 공연 첫 생중계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12.03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라이브 스테이지’에 출연한 가수 조하가 시즌(Seezn)을 통한 5G 생중계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KT 라이브 스테이지’에 출연한 가수 조하가 시즌(Seezn)을 통한 5G 생중계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2일 신인 K-POP 아이돌의 글로벌 데뷔 무대인 ‘KT 라이브 스테이지(Live Stage)’를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와 홍콩에 생중계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시즌(Seezn) 및 올레 tv를 이용하는 고객과 홍콩에서 차이나모바일 미구의 모바일 미디어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KT가 중계하는 ‘KT 라이브 스테이지’ 공연을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즐겼다.

KT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은 “KT의 앞선 5G 기술을 활용해 국내 K-POP을 세계 최초로 글로벌 생중계하고 차별화된 5G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5G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즌’을 통해 선보이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에게도 KT의5G 콘텐츠를 널리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