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예술의전당,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LG유플러스-예술의전당,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12.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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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이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을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이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을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와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 및 확대를 위한 ‘문화콘텐츠 동반자’로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을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가 보유한 IPTV 방송, 5G 통신 및 초고속 인터넷 기술을 예술의전당 콘텐츠와 결합, 공연 영상화 사업을 활성화해 더 많은 고객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16년부터 해외 유명 공연단체 콘텐츠를 수급해 IPTV와 모바일TV에서 무료로 제공 중인 LG유플러스와 국내 공연,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예술의전당이 손잡고 문화산업 저변 확대에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일상을 바꾸는 통신 기술과 예술이 만나 누구나 더 쉽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예술의전당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LG유플러스의 IPTV 방송기술, 5G 통신 및 초고속 인터넷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전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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