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다과 큐레이션 서비스 ‘오피스스내킹’, 간편ㆍ스마트ㆍ합리적 삼박자 고루 갖춰
사무실 다과 큐레이션 서비스 ‘오피스스내킹’, 간편ㆍ스마트ㆍ합리적 삼박자 고루 갖춰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9.11.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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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사무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오피스스내킹’이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이용률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개발한 정태진 대표는 “창업하기 전 직장생활을 하며 직접 보고 느꼈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 항상 똑같고 뻔한 과자들이 준비되어 있고 사무실 다과 구매 및 진열은 보통 총무팀 직원, 혹은 부서의 신입직원들이 담당하고 있어 스트레스받는 상황을 자주 접했다.”며 “이왕 먹는 거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다양하게 배송받는 서비스가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사무실 간식 배송 서비스’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오피스스내킹은 사무실 구성원의 성별과 연령, 예산, 입맛, 취향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간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서비스는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 기업, 대기업까지 다수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오피스스내킹 서비스를 이용할 시 결제한 금액 대비 푸짐한 구성의 간식을 제공받아, 기존 간식 구매에 사용되던 비용을 10~30% 절약할 수 있다. 특히, 회사별로 매니저가 전담으로 배치되어 간식 구성부터 배송, 진열(서울)까지 체계적으로 담당하므로 수고스럽고 귀찮은 사무실 다과 구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정기 배송 서비스에서는 국내외 과자, 음료, 컵밥, 컵라면부터 조식, 웰빙간식, 신선식품까지 다양하게 품목 선택이 가능하며 소진되지 않은 간식은 반품할 수 있다. 먹거리를 보관할 트레이와 음료 냉장고 등은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어 따로 선반이나 냉장고를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배송 주기는 유동적으로 설정, 일시 정지도 가능하다.

오피스스내킹에는 스낵박스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사무실에서 먹기 좋은 기본 구성인 ‘베이직 박스’ 및 업그레이드 버전 ‘베이직플러스 박스’부터 건과일, 다이어트 쿠키, 견과류 등의 웰빙 스낵 구성인 ‘웰빙 플러스 박스’, 나눠먹기 좋게 소분되어 있는 과자 및 양이 많은 과자로 구성한 실속형 ‘이코노미 박스’ 등이 있다.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되며 해당 서비스는 네이버 스토어팜, 아이마켓, 오피스디포, 위메프, 11번가, 오피스넥스, 알파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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