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ㆍ한국데이터산업협회 주관의 '2019 데이터 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데이터 대상은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며, 한 해 동안 국내 데이터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개인 및 단체를 선발, 시상하는 행사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DB모델링툴 ‘엑스이알디(eXERD’)가 국내 데이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사서 올해의 ‘단체’ 부분에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2019 데이터 대상에서 단체상을 받게 됐다”며 “국내 DB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기술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