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유튜브가 20일 캐논과 함께 아티스트의 뮤직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을 반도카메라 강남점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은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며, 음악을 주제로 국내 아티스트 및 음악 업계 관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튜브 스페이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들이 배우고(Learn), 소통하면서(Communication), 더욱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Create)할 수 있도록 돕는 전용 공간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영국 런던 등 세계 7개 도시에 상시 시설로 개관해왔다.
김민지 유튜브 파트너 매니저는 “이번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국내 음악 레이블이 유튜브를 통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유튜브는 앞으로도 국내 음악 업계가 유튜브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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