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 가전/가구 부문 온라인 판매 대행 새로운 지평 열어
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 가전/가구 부문 온라인 판매 대행 새로운 지평 열어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9.11.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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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이 사업 파트너십을 가전 및 가구 부문으로 확장해 온라인 판매 대행을 맡는다. 

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은 지난 2016년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설립,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해신은 지난해 지역 소상공인 마케팅 고민 해결 모임인 ‘가치 전달 연구소’를 개최하고, 올해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제휴 기반 비즈니스 파트너십 서비스를 도입하고, 회사명을 ‘해신 기획’에서 ‘해신’으로 변경했다. 

해신 측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판매 채널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본사 관점의 온라인 판매 밴더 관리는 마스터 밴더 역할을 주 서비스로 제휴사의 온라인 판매 대행까지 담당하고자 상호를 변경했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Home appliance(가전)’ 및 ‘Furniture(가구)’ 부문으로까지 확장해 온라인 판매 대행 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에 따라 해신의 사업 영역은 기존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넘어 가전 및 가구 온라인 판매 대행, 비즈니스 파트너십 기반 전반적 사업 영역으로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마케팅과 사업의 철학을 담은 책 <디펜딩더 킹덤> 1편과 후속편을 잇달아 출간한 해신 김태규 대표는 “온라인 판매 환경의 핵심은 작은 이미지에도 결정되는, 온라인상의 브랜드 포지셔닝에 지속적인 온라인 판매 콘텐츠 모니터링 관리”라며, “치열하고 넓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신’은 ‘올바른 가치를 선정해 고객의 목소리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철학을 통해 사업 파트너십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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