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첨단 사진분석기술 활용한 포토북 공개
한국후지필름, 첨단 사진분석기술 활용한 포토북 공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4.10.29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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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사진앨범을 만드는 ‘이어 앨범(Year Album)’ 런칭

한국후지필름( 대표 이덕우, www.fujifilm.co.kr)은 후지필름 독자적 첨단 사진분석기술(Image Organizer)이 탑재된 초고화질 은염 사진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개념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은 ‘1년(Year)동안 찍은 사진들을 5분만에 한 권의 사진앨범(Album)으로 만든다’는 의미로 지난 해 일본에서 선보인 이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온라인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다.

후지필름의 첨단 사진분석기술(Image Organizer)을 활용한 ‘이어 앨범(Year Album)’은 3가지 주요한 특징으로 5분만에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먼저,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기능은 사진의 메타데이터와 화질, 선명도를 분석해 잘 나온 사진 순서대로 등급화한다. 또한, 사용자가 우선적으로 앨범에 넣고 싶은 인물을 선택하면, 사진들 중에서 해당 주인공을 선별해주는 ‘스마트 캐스팅(Smart Casting)’ 기능과 별도 선택 없이 우수한 사진을 포토북에 자동적으로 배치해주는 ‘스마트 레이아웃(Smart Layout)’ 기능도 갖췄다.


사용자가 우선적으로 앨범에 넣고 싶은 인물의 사진을 선택하면, 선정된 주인공을 중심으로 사진 레이아웃이 자동 배치되는 ‘스마트 캐스팅’ 기능을 갖춰 인물 맞춤형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촬영일자, 촬영기기 및 촬영장소 등을 분석해 선명하고 뚜렷한 화질의 사진을 선택해주는 인공지능 사진 편집 기능이 탑재되었다.

추가적으로 ‘이어 앨범(Year Album)’은 빛이나 색 바램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지필름 최고화질 무광 인화지를 사용해 오랫동안 보관해두어도 사진 본연의 은은한 색감으로 앨범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사진 은염 인화 방식, 양면 타입 제본으로 크기가 큰 사진도 완벽하게 펼쳐 볼 수 있으며 하드커버 표지로 고급스러운 품질을 더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주문제작 시스템 외에 한국후지필름의 국내 1,000여개 오프라인 유통망인 FDi, 대형마트 내 입점된 photo is (포토이즈) 매장을 활용, 고객이 직접 방문해 포토북 제작 및 주문을 가능하도록 하는 오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앨범(Year Album)’은 오는 1일 한국후지필름의 이어 앨범 공식 홈페이지(year-album.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제품 종류는 A5사이즈와 시원한 크기의 A4사이즈 2종이며, 타일타입, 랜덤타입 등 3종의 디자인과 7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16페이지부터 48페이지까지 앨범의 장 수 선택이 가능하며, 2만8000원(A5, 16페이지 기준)부터 최대 9만5000원(A4, 48페이지 기준)이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신개념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일까지 총 4일간 총 1,101명에게 신제품 ‘이어 앨범(Year Album)’을 15일 동안 우선 사용해볼 수 있는 선착순 무료 체험 쿠폰 증정 이벤트(쿠폰 기한 15일까지)를 실시하며,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는 ‘이어 앨범(Year Album)’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제품을 1권 더 배송해주는 ‘Year Album 사랑 나누기!’ 행사를 펼친다.

또한, 11월 한달 간 한국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facabook.com/fujifilmkorea)을 통해 퀴즈를 맞춘 총 111명을 선정,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2등 10명에게 롯데월드 연간이용권(하프그린 1인 2매 기준), 3등 100명은 크리스피 모바일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사진’은 간편하게 공유하는 아이템으로 진화했지만, 이후 보관하는 방법에 서투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추억의 저장고로 불리는 사진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편집해 한 권의 사진앨범으로 주문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사진인화 서비스 ‘이어 앨범(Year Album)’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진 보관 방법의 새로운 대안책, ‘이어앨범(YearAlbum)’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한 권의 포토북으로 만들어 보관하거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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