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코리아, 제1회 RPA 리그 해커톤ㆍ잡페어 마쳐
유아이패스코리아, 제1회 RPA 리그 해커톤ㆍ잡페어 마쳐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11.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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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코리아는 제1회 RPA 리그 해커톤ㆍ잡페어를 개최했다.
유아이패스코리아는 제1회 RPA 리그 해커톤ㆍ잡페어를 개최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유아이패스코리아가 총 3개월에 이르는 ‘RPA 리그 2019 서울’의 여정을 마쳤다.  

유아이패스는 향후 RPA 개발 능력을 가진 전문가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RPA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RPA 리그’를 개최했다. 총 3개월 동안의 RPA 교육 및 멘토링, 해커톤의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유아이패스 파트너사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RPA 경진대회인 ‘RPA 리그 해커톤’에서 그 동안 온라인 RPA 교육 및 멘토링 세션을 거쳤다. 해커톤에서는 총 18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유아이패스 기술 담당자와 각 파트너사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기술력(로봇 구현능력) ▲임팩트(시장성) ▲완성도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카카오톡으로 구현한 나의 비서 로봇’, ‘적혈구 모양을 분석하여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로봇’, ‘여행지에서 숙소와 관광지 간의 최단 경로를 알아내고 구글맵에 저장해주는 로봇’, ‘마케팅 업무를 간소화해주는 로봇’ 등 자신의 학업, 생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로봇을 만들었다.

유아이패스코리아 이봉선 전무는 “앞으로도 유아이패스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RPA 인재들을 양성하고, 이들에게 RPA 기술을 활용한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RPA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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