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 그린' 개최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 그린' 개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1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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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 그린(Go Green 2020)'을 개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 그린(Go Green 2020)'을 개최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오는 15일까지 글로벌 공모전 ‘고 그린(Go Green 2020)’의 신청을 진행한다.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 그린’은 효율적 에너지 관리가 이루어진 스마트 도시를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고 그린'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의 주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공모전인만큼 신청부터 제작, 발표까지의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이루어진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Sustainability & Access to Energy)’, ‘미래형 빌딩ㆍ주택(Buildings of the Future)’, ‘미래형 공장(Plants of the Future)’, ‘미래형 에너지 그리드 (Grids of the Future)’ 총 4 가지이다. 지원자들은 이 중 한가지 분야를 선택해 에너지 관리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에너지관리 및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 미래 인재들을 키워가고, 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학생들이 에너지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과 전 세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향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일조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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