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11.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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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통령 강형욱(왼쪽)씨와 모델이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펫통령 강형욱(왼쪽)씨와 모델이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펫팸족 천만명 시대를 맞아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용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모두 담은 펫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U+스마트홈 펫케어’서비스는 ▲맘카(CCTV) ▲수면등 ▲펫피트니스 등 3종이 기본 구성이다. 수면등은 멀티탭, 플러그, 스위치, 도어센서, 가스잠그미, 에어센서, 모션센서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

맘카(CCTV)는 360도로 회전하며 촬영한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을 한눈에 살펴보고 녹화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장실, 밥그릇이 있는 장소 등에 몇번이나 드나들었는지를 체크해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이제는 반려동물의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업그레이드까지 신경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고객들의 바람을 담아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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