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서 ‘혁신적인 통신 기술’ 수상
SK텔레콤,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서 ‘혁신적인 통신 기술’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10.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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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SK텔레콤 매니저가 수상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SK텔레콤 매니저가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통신 기술’ 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는 영국의 텔레콤 전문 매체인 토탈텔레콤 주관으로 1999년에 처음 제정되어 매년 전 세계 통신사, 제조사를 대상으로 기술, 브랜드, 콘텐츠 등 총 25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선정한다.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통신 기술’로 SK텔레콤의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를 선정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SK텔레콤은 5G 분야에서의 글로벌 테크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며 “향후에도 세계 최고 5G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의 5G, 6G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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