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글로벌 IT 기업 출신인 신창우 전무를 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창우 전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삼성SDS 등 글로벌 IT 및 SI 분야에서 20여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영업대표 역할을 맡아 통신, 미디어 및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관리를 책임졌다.
윤석원 대표는 “테스트웍스의 영업/마케팅 부문 수장으로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신창우 전무를 영입하게 됐다”며, “테스트웍스의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서비스,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동화 솔루션, RPA 등 다양한 서비스 및 제품의 가치를 고객과 시장에 잘 전달하는 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우 전무는 “마켓 트렌드 분석 노하우를 테스트웍스 구성원들과 공유해 개발-서비스-마케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테스트웍스의 기술력 및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빛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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