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할로윈 버전의 ‘AR동물원’ 서비스를 선보이고 전국 ‘5GX 부스트파크’에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31일까지 ‘AR동물원’ 서비스를 할로윈 콘셉트로 단장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점프 AR’ 앱을 실행하면 유령이나 괴물 복장의 깜찍한 아메리칸 쇼트헤어, 레서판다, 웰시코기, 알파카 등 4가지 미니 동물을 어디서든 소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폴드의 큰 화면에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단장은 “점프 AR이 지난 7월 출시된 이후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별ㆍ상황별 AR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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